법인을 영업한다./왜 경제와 기업을 파헤쳐야 하는가?
🟩 “두산이 만든 국산 원전 부품, 유럽이 먼저 알아봤다” [시리즈 2]
새벽빛^^
2025. 6. 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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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이 만든 국산 원전 부품, 유럽이 먼저 알아봤다” [시리즈 2]
안녕하세요?
새벽빛입니다.^^*

https://blog6906.tistory.com/110
🟩 “미국도 프랑스도 제쳤다? 요즘 두산에너빌리티가 다시 뜨는 이유” [시리즈 1]
🟩 “미국도 프랑스도 제쳤다? 요즘 두산에너빌리티가 다시 뜨는 이유” [시리즈 1] 안녕하세요?새벽빛입니다.^^* https://blog6906.tistory.com/108 ❗"현대로템, 문제는 없을까?" 꼭 알아야 할 리스크 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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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포스팅합니다.
🟦 우리가 잘 모르는 사이, 한국이 만든 원전 부품이 유럽 전역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엔 바로 두산에너빌리티가 있죠.
“망한 줄 알았는데 아직도 원전 부품을 만든다고?” 그렇습니다. 그런데 그 수준이 일반적인 제조 수준이 아닙니다. 미국과 프랑스 기술을 능가하는 독자적 기술, 그리고 납기 준수 능력까지 갖춘, 세계적으로 드문 수준의 원전 전문 기업이죠.
오늘은 그 핵심, 두산의 원전 기술력에 대해 정리해 봅니다.
✅ ‘한국형 원전’ 기술력, 그 자체가 상품이다
두산에너빌리티가 만드는 기자재는 모두 한국형 원전(APR1400) 기반입니다. 이 모델은 한국이 독자 개발한 3세대 대형 원전이며, UAE 바라카 원전 4기 건설에 채택되어 이미 3기가 상업 운전 중입니다.
이 모델은 미국 NRC(원자력규제위원회)와 유럽의 인증 기관에서도 안전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즉, **“수출 가능한 원전”**이라는 이야기죠.
이 수출형 원전에서 두산은 어떤 역할을 할까요?
👉 원자로용기, 증기발생기, 터빈, 열교환기 등 핵심 기자재 대부분을 제작합니다. 단순한 부품이 아니라, 원전의 심장부를 설계·제작·조립까지 가능한 수준입니다.
✅ ‘부품 만드는 회사’가 아니라 ‘설계까지 하는 회사’
두산에너빌리티는 단순히 원청사의 주문을 받아 제작만 하는 하청업체가 아닙니다.
- 초고온, 고압 환경에서 견디는 압력용기
- 수소 폭발 방지 기능을 갖춘 증기발생기
- 밀리미터 단위 오차도 허용되지 않는 터빈 블레이드
이 모든 것을 내부 설계팀과 연구소에서 직접 개발하고, 자체 공장에서 생산합니다. 원전 기자재는 국가별 규제와 환경이 달라 프로젝트마다 맞춤 설계가 필요한데, 두산은 설계부터 납품까지 모두 일괄처리 가능한 체계를 구축한 몇 안 되는 기업입니다.
👉 그래서 해외 원전 발주처들이 두산을 파트너가 아닌 ‘공동 설계자’로 대우합니다.
✅ 유럽이 두산을 선택한 이유: ‘기술+신뢰’
특히 유럽 국가들이 두산에너빌리티를 선호하는 이유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 낮은 단가? X
→ 유럽 국가들은 싼 제품보다 안전하고 납기가 정확한 파트너를 원합니다.
🔹 미국·프랑스보다 우수한가? △
→ 특정 기술은 우열을 가리기 어렵지만, 종합적인 대응력과 공급 안정성에서 두산이 유리합니다.
📌 실제로 유럽의 신규 원전 프로젝트에서는 기자재 지연으로 수십억 유로 손실이 나는 경우가 많았고, 미국 기업은 설계와 납기 조율에서 많은 문제를 일으켰습니다.
이와 달리, 두산은 UAE 프로젝트에서 4기 모두 제시간에 기자재를 납품했고, 국내 신고리 원전 프로젝트에서도 99% 이상의 정확도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납기 신뢰도와 기술 완성도가 유럽에서 통하는 이유입니다.
✅ 단순 제조에서 시스템 통합 기업으로
두산에너빌리티는 최근 기자재 제조를 넘어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꾀하고 있습니다.
- 소형모듈원전(SMR): 미국 뉴스케일·X-Energy 등과 기술 협력 중
- 국산 대형 가스터빈: 세계 5번째로 독자 개발, 현재 발전소에 납품 시작
- 수소 터빈: 기존 화력터빈을 수소 연료에 맞게 개조 가능한 기술 확보
이런 기술들은 기존의 원전 중심 포트폴리오에 다양성을 부여하며, 두산의 기술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됩니다.
✅ “국산 기술이라 더 믿을 수 있다”는 말이 현실이 된 순간
과거엔 "국산 기술"이라는 말이 저가 이미지와 연결되곤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반대입니다.
원전처럼 정밀성과 신뢰가 핵심인 분야에서, 한국의 기술이 경쟁력이 있다는 사실이 해외에서 먼저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술의 전면에 선 기업이 두산에너빌리티입니다.
🏁 마무리: 두산이 유럽에서 얻은 신뢰는 하루아침에 이뤄진 게 아니다
10년 넘게 축적한 설계 경험, 수천 개의 기자재 제작 노하우, 국내외 프로젝트에서의 납기와 성능 검증.
이 모든 게 지금 유럽에서 두산을 선택하게 만든 핵심입니다.
‘기술력’은 단순한 홍보 문구가 아닙니다. 두산은 그것을 직접 만들어 내고, 시장에서 증명하고 있습니다.
https://www.segye.com/newsView/20250605509093
두산에너빌리티, 380MW급 가스터빈 정격부하 성능 시험 성공… 북미 시장 진출 본격화
두산에너빌리티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가스터빈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 성능 시험에 성공했다고 5일 밝혔다. 정격부하 성능 시험은 최종 조립된 가스터빈을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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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 #국산원전기술 #APR1400 #SMR #원전수출 #에너지기술 #두산기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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