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어떻게 사 먹습니까? 기프티콘 10%~18% 할인받은 금액으로 주식투자합니다. [시리즈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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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쇼핑, 진짜 저렴하게 사는 방법! 삼다수 생수 구매 경험으로 알아보는 온라인 최저가 전략
인터넷쇼핑, 진짜 저렴하게 사는 방법! 삼다수 생수 구매 경험으로 알아보는 온라인 최저가 전략 [시리즈 1] 안녕하세요?직장인테라스새벽빛입니다. https://blog6906.tistory.com/170 📌 [2년 내 코스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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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야기합니다.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보통 어떻게 사 먹을까요? 뭐 대부분 가까운 매장에 들어가 키오스크 화면에서 편리하게 직접 결제하는 분들이 대부분일 텐데요.안타깝게도 저의 아내와 저의 딸은 아직도 소비자 가격으로 구매, 결제하는것을 선호합니다. 아무리 얘기해도 귀챦게 어떻게 그런 번거로운 짓을 하느냐? 는 겁니다. 우리 집에선 저만 이러는 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소비자가격으로 정상 결제하고 사는데, 왜 나만 유난 떠는 거냐? 는 거죠. 그도 그럴 것이 가끔 키오스크 앞에서 결제하는 분들 보면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하더군요.
- 가까운 베스킨라빈스 매장에 들어간다.
- 키오스크 화면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른다.
- 카드 결제로 정가 결제한다.
편리하긴 하지만, 이 방식은 할인 혜택을 전혀 못 누린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습니다. 거기서 조금만 손가락 운동하면 15%~18% 할인금액으로 모바일 기프티콘을 먼저 구매한 후 매장 키오스크에서 다시 직접 결제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일요일 점심때가 지나 이른 초저녁이 다 되어 갈때쯤 아내가 입이 심심한데 좀 달달한 거 먹고 싶다는 겁니다. 그래? 뭔데? 뭐가 먹고 싶은데? 몸에 안 좋을 거 같아 몇 개월에 한 번 먹을까? 말까? 될 수 있으면 안 사 먹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이라더군요. 그래? 내가 나가서 사 올게, 하고 바로 튀어 나갑니다. 가면서 일단 모바일로 기프티콘이 있는지 없는지 두 군데 정도 미리 구매하려고 검색하는데요.
저는 우선 매장에 가기 전, 먼저 스마트폰을 꺼내 신한은행 모바일앱에 들어가 '쿠폰사고팔기' 코너로 들어갑니다. 정가로 결제하지 않고, 할인된 기프티콘을 사서 쓰는 것이 바로 핵심이죠.
그러면 신한은행과 제휴 맺은 ‘쿠폰 사고팔기’ 코너로 들어가면 제휴 서비스 ‘기프티스타’로 자동으로 연결됩니다.
여기서 다시 아이스크림 화면을 클릭합니다.
그럼 바로 베스킨라빈스 대표적 아이스크림 종류 기프티콘 할인 가격이 쭉 나열되어 나타납니다. 뭐 위, 아래 볼 것도 없이 저는 집에서 아내와 단 둘이 먹을 거라서 크기가 작은 파인트 아이스크림 가격을 바로 확인해 봅니다. 할인율이 16%로 나오네요.
그리곤 신한은행 모바일앱에서 바로 나가 다시 다른 앱, 니콘내콘 모바일앱으로 들어갑니다.
니콘내콘앱을 들어가면 바로 아이스크림앱을 클릭하면 똑같은 파인트 아이스크림 할인 가격이 큼지막하게 17%라고 나오죠. 그럼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딸랑 1%정도 차이가 나지만, 같은 아이스크림이면 그래도 니콘내콘앱에서 구매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니콘내콘은 여기서 끝나는것이 아닙니다. 최종 결제할 때 페이코페이 결제를 하면 추가 1% 할인이 또 들어가죠. 그러면 니콘내콘의 베스킨라빈스 파인트 아이스크림 기프티콘 할인가격은 총 18%가 되는 셈입니다. 할인받은 금액들이 과연 아이스크림뿐일까요? 뭐 굳이 이렇게까지 아껴서 부자 되겠느냐? 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게 가볍게 흐지부지 할인받고 말면 당연히 부자가 될 수 없죠. 많은 분들이 말합니다.
“아이스크림 몇천 원 아끼는 걸로 어떻게 부자가 되겠어?”
중요한 건 습관입니다. 그렇게 해서 할인받은 금액들은 모두 처음엔 자잘한 주식투자 종목으로 들어갑니다. 그 자잘한 종목들이 시간이 지나 가끔 상한가 친다든가 30%정도 올랐을 때 이익난 부분만 분할매도 후 다시 꾸준히 분할매수 하고 있는 우량주로 갈아타고 나면 그 하나하나 가랑비들이 모여 1억 9천만 원이라는 돈을 만들어 냅니다. 그 1억 9천만 원이라는 금액이 1년에 평균 7천만 원 정도씩 5년간 3억 5천만 원을 만들어 냈습니다.
- 오늘 1% 할인받은 소비 습관이
- 내일 수백만 원의 투자 종잣돈으로 변하고
- 결국 수억 원의 자산으로 커질 수 있습니다.
저는 제 돈으로 주식투자 한 돈이 한푼도 없습니다. 당연히 대출한 돈으로 투자는 더더욱 하지 않았겠죠? 모두가 이렇게 할인받은 자투리금액으로 주식투자해서 번 종잣돈입니다. 그래서 저는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을 좋아합니다. 진짜 가랑비에 옷 젖습니다. 한번 실행해 보지 않으시렵니까?
👉 오늘 당장, 아이스크림 하나부터 시작해 보시겠습니까?
“부자는 습관에서 만들어진다”는 말, 제가 직접 증명해드렸습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할인, 투자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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