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션, 지마켓, 쿠팡 인터넷쇼핑, 정가 결제? 생활 속 할인 습관으로 ‘주식 종잣돈’ 5억 4천 만든 비결 (시리즈 3)
안녕하세요?
직장인테라스
새벽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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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어떻게 사 먹습니까? 기프티콘 10%~18% 할인받은 금액으로 주식투자
🎯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어떻게 사 먹습니까? 기프티콘 10%~18% 할인받은 금액으로 주식투자합니다. [시리즈 2] 안녕하세요?직장인테라스새벽빛입니다.https://blog6906.tistory.com/232 인터넷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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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이야기합니다.
어디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뿐이겠습니까? 우리는 모바일 인터넷쇼핑 속에 살고 있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알게 모르게 날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생활 속 소비를 하고 있습니다. 반찬 떨어지면 쇼핑해야 하지 않나요? 만들어 먹더라도 반찬 만들 재료도 사야 하죠. 날마다 우유 먹는 것도 떨어지면 구매해야 하지 않나요? 일상의 모든 것을 소비해야 하는 것이 생활입니다.
👉 어떤 사람은 습관적으로 정가로 결제하고,
👉 어떤 사람은 단 1%라도 더 할인받아 결제합니다.
두 사람의 차이는 몇 년 뒤 **“자산 격차”**로 나타납니다. 어제도 기본적으로 집에서 먹을 김치가 거의 다 떨어져 주문할 시점이 되어 비교해서 구매했는데요. 워낙 많은곳을 비교해 봤기 때문에 이제는 두, 세 군데만 비교해도 대충 최저 가격 나온 쇼핑몰로 바로 주문해 버립니다.
저희 집은 신혼 때부터 김치를 직접 담가 먹지 않았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못 만듭니다. 아들과 딸이 독립하기전까지는 보통 한꺼번에 주문하는데, 10kg씩 주문했었습니다. 요즘은 아내와 단 둘이 살기 때문에 5kg 정도 주문합니다. 아내는 조선호텔김치를 좋아해서 주문하는데, 작년부터 가끔 태백김치 주문해서 먹었었습니다. 물론 태백김치도 맛있더군요. 어제는 조선호텔김치 5kg을 주문하려 모바일 인터넷쇼핑몰 세 군데 골라 들어갔습니다.
첫 번째로 옥션 모바일앱 검색창에서 조선호텔김치 5kg 검색합니다.
스트롤 내려가며 최저가격 검색한 후 낙점된 김치가격을 장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그리고 바로 나가 지마켓 모바일앱 검색창에서 똑같은 조건으로 조선호텔김치 5kg을 또 한 번 검색합니다. 저번 포스팅에서 말씀드렸듯 지마켓과 옥션은 같은 회사지만, 할인율은 각각 적용해 주기 때문에 한꺼번에 주문하는 것보다 따로따로 주문하는 할인율이 더 이익일때도 있습니다. 물론 종류에 따라 다르게 적용하는 것도 있습니다. 김치가 그 예라 할 수 있죠. 김치 할인율은 두 군데 편차가 약간 크기에 이번엔 최저가격 찾아낸 앱에서 구매하는 것이 낫습니다.
똑같이 스트롤 내려가며 최저가격 검색한 후 낙점한 김치가격을 골라 장바구니에 담아 놓습니다. 마지막으로 쿠팡,네이버쇼핑 두 군데서 똑같은 김치용량 최저가격이 얼마인지 최종 비교해 보면 조금 비싼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죠. 역시 이번엔 옥션 김치 가격 37,920원 최저가격으로 나온것을 골라 주문합니다.
마지막으로 옥션에서 주문하기 전 BC카드사에서 운영하는 페이북 앱으로 들어갑니다.
페이북에 제휴한 쇼핑몰들 모여 있는 곳에서 스크롤 내려 여기 등록되어 있는 옥션을 터치합니다.
페이북 통해 옥션을 들어가 주문하면 주문한 금액의 1.8% 페이북머니를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적립해 줍니다. 때문에 여기서 쇼핑하러 가기를 터치합니다.
최종 조선호텔김치 5kg, 37920원으로 주문합니다. 페이북앱 통해 옥션으로 들어갔다 하더라도 스마일페이 결제해도 상관없이 페이북머니는 적립해 줍니다.
이렇게 주문 할인받은 11,980원은 고스란히 저의 주식계좌로 이동해 놓고, 오늘 주식투자할 자금으로 사용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은 “겨우 몇천 원 아낀 게 무슨 의미냐?”고 묻습니다. 하지만 저는 누가 뭐라하든 그렇게 아낀 11,980원을 바로 제 주식계좌로 옮겨 놓고 오늘도 실행에 옮겼습니다.
이 돈이 쌓이고 쌓여 결국 투자의 씨앗이 됩니다. 저는 대출 받은 적도, 제 월급에서 직접 돈을 떼어 주식투자 시작한 적도 없습니다. 오직 이렇게 생활 속 할인금액만 모아 주식투자를 시작했습니다. 그게 벌써 19년째입니다.
그 19년간 쇼핑하며 할인받은 금액들이 주식투자로 작은 종목에서 단기 수익을 내고, 우량주로 갈아타기를 반복하면서 현재 5억4천만원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중 3억 5천만 원은 생활비와 여유자금으로 보태 사용했습니다. 남은 금액 1억9천만원은 여러 방면에서 활발하게 쉬지 않고, 나를 위해 활동하고 있죠. 할인받은 금액 원금은 2,500만 원도 안됩니다. 2,500만 원 조차도 실제 제 돈으로 모은 것이 아니라는 것은 위에서 말씀드린 내용 그대로입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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