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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한창일 때 성복동 고기집 '성복동집' 소주 한잔 어때요?

안녕하세요?
직담, 새벽빛입니다^^

봄 벚꽃이 한창입니다.
날씨 참 좋네요.

이런 날 골프 라운딩 나가야 하는데, 이미 선약 잡힌 업무가 있어 그건 못하고, 업무 일찍 끝내고 동네 친구와 함께 오후 6시 일찌감치 성복동집에서 소주 한잔 자리잡았습니다.

와 보니 벌써 3번째 방문이었더군요.

체인점인듯 한데 체인점 같지 않은 고기집, 고기의 싱싱함이 남다릅니다.

네이버 리뷰 남기면 소주 한병 공짜라는데, 고기가 맛있어 리뷰 남길만 합니다.

일석이조?가 여기에 해당되겠죠?

요즘 음식점 소주 한병 5,000원인데, 리뷰 하나 남기고, 그 자리에서 소주 한병 주는데, 누가 마다할까요?^^

맛 없으면 소주 한병 준데도 리뷰 남길 마음 별로 안생깁니다.
맛있으니까 남기는거죠.

깔끔한 상차림에 다양한 소스가 준비되어 있어 상추쌈 싸 먹을 때 골고루 넣어 먹으니 소주 한병이 기분 좋게 들어갑니다.

가위로 잘라 한점 한점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참...

며칠 전 신봉동 모임에서 어설프게 능이백숙 먹었을때와는 차원이 틀리네요.
역시 술자리는 숯불구이 고기가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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