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x100
SMALL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
- 아티스트
- 조째즈
- 앨범
- 모르시나요
- 발매일
- 2025.01.07
반응형
공매도 헤지전략, 투자 금액이 커질 때 필요합니다. [시리즈 5]

안녕하세요?
새벽빛입니다^^*
https://blog6906.tistory.com/29
주식시장, 공매도를 통한 포트 폴리오 리스크 관리
주식시장, 공매도를 통한 포트 폴리오 리스크 관리 안녕하세요?직담, 새벽빛입니다.^^https://blog6906.tistory.com/26 공매도 재개 이후 대통령 파면 선고 그리고 미국발 트럼프 관세전쟁 어퍼컷, 원달
blog6906.tistory.com
이어서 이야기합니다.
만 원짜리 주식을 친구한테 빌려 왔죠. 그리고 주식시장에다가 냅다 팔아 버려~ 이걸 주식이라고 해 볼게요.
만 원짜리는 빌려 줘라 해서 빌려 와, 그리고 주식시장에 팔아 버려, 그럼 제 수중에 얼마 있어요? 만 원짜리를 팔았으니 그래도 제 손에는 만 원이 놓여 있습니다. 다시 이 주식을 사, 그럼 저는 1,000원을 또 지출했겠죠? 그리고 원래 빌려온 친구에게 그걸 갚아 버려요.
핸드폰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저한테 걸쳤다가 시장으로 나갔다가 다시 제가 사다가 제 방에 갖다 놨어요. 핸드폰은 원래 있던 자리에서 출발, 저를 거쳐 시장으로 갔다가 다시 와 제자리로 갔습니다. 정상이죠? 정상입니다.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왔어요. 제 손에는 얼마가 남았습니까?

핸드폰을 빌려 와서 팔고, 판 가격 중 다시 만 원을 들고 있다가 싸졌을 때 1,000원 주고 사서 친구한테 갚았으니까 원래 있던 주식이 제 자리로 다 돌아갔는데, 제 손에는 9,000원이 남았죠.
떨어질 거라고 믿는 사람은 이렇게 해서 사고팔아 가지고 돈을 법니다. 제도에 대해 과도하게 우려하거나 공매도 때문에 세상이 망할 것처럼 생각하는 거, 제가 볼 때 좀 과다하다 생각합니다.
공매도 있는 게 정상이다.

공매도가 있으면 거품이 안 껴요. 예를 들어 작전하는 애들이 주식을 막 올리려 하는데, 저거 뭐야? 내용도 없고, 형편없는 것들이 저 정도 밸류가 된다고? 그런 시장이 있는 겁니다.
금방 거품 꺼지겠지, 야~ 그럼 우리는 떨어진다~에 가자~라고 해서 공매도가 막 들어옵니다. 그럼 어떻게 돼요? 올릴 거 뭐 없어? 이렇게 하겠지만, 만약 여러분이 집행할 자금이 300만 원 아니고, 300억, 3천억이고, 3조 원이면 어떡할까요?
3조원이 있는데, 삼촌~ 어디 들어갈 데 없어? 이러고 그냥 뭐, 삼성전자가 좋다고? 뭐 어디가 좋다고?.... 그거는 아니죠. 투자금액 단위가 억, 조 단위로 올라가면 여기서부터 이제 전문적 단계로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때는 어떻게 하느냐? 우리가 1조를 넘으면 수익률 5%로 잡자, 그러면 10%를 위해 우리는 헤지 작전 짜는 거다, 이렇게 들어갑니다. 이렇게 구사해 놓고, 혹시나 올라가는 거에 투자한 작전이 실패할까 봐, 10%만 투자했는데... 실패하면 얼마예요?
10%만 실패해도 1,000억 날아가는 겁니다. 1,000억, 1,000억이 뭐 애들 장난입니까? 해서 이기는 쪽에 투자했는데, 이게 만약 실패했을 때 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는 다른 작전, 이른바 위험을 헤지 할 수 있는 반대 작전을 함께 걸어야 합니다.
창이 있으면 방패, 이런 헤지 전략을 가지고 가야 한다는 거죠. 그게 바로 공매도 헤지 전략입니다.

다음 이야기에서 이어지겠습니다.
320x100
SMALL
'법인을 영업한다. > 왜 경제와 기업을 파헤쳐야 하는가?' 카테고리의 다른 글
🚄 K2 전차 수출에 수소전기트램까지? 지금 ‘현대로템(064350)’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시리즈1] (38) | 2025.05.12 |
---|---|
공매도 재개에 따른 시장 영향 [시리즈 6] (30) | 2025.04.19 |
주식시장, 공매도를 통한 포트 폴리오 리스크 관리 [시리즈 4] (42) | 2025.04.12 |
공매도 재개 이후 대통령 파면 선고 그리고 미국발 트럼프 관세전쟁 어퍼컷, 원달러 환율 최고치 급등. [시리즈 3] (24) | 2025.04.09 |
주식시장 공매도 전산화 시스템 개선 후 재개, 좋은 신호일까요? [시리즈 2] (4) | 2025.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