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날씨, 만보걷기 운동 중 지갑을 습득했습니다.안녕하세요?직담, 새벽빛입니다.^^* 상쾌한 일요일 아침 7시, 토요일 업무가 늦은 관계로 저녁이면 아파트 주차장이 꽉 차 부득이 어제 대로변에 주차해 놨었습니다. 일요일은 보통 여유있게 오전 8시~9시쯤 기상 하는데, 아침 7시쯤 모르는 전화가 왔습니다. 대로변 가로수 나무 가지치기 작업을 해야 하는데, 주차된 차량 좀 다른곳으로 이동해 달라는 전화였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취침에 들어가 좀 더 자야 하는데, 7시 일어난것은 무리가 있었던지 비몽사몽간이었습니다. 대로변 가지치기 작업하는 분들에게 짜증 낼 순 없어 바로 츄리닝 갈아입고, 자다 일어나 엉망이 된 머리는 모자 대충 눌러 쓰고, 후다닥 패딩 걸쳐입고, 튀어 나가 차를 이동주차 한 후 들..